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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독거노인의 영양장애 예측요인Factors Influencing Malnutrition in Elderly Men Living Alone

Other Titles
Factors Influencing Malnutrition in Elderly Men Living Alone
Authors
장혜영김지혜
Issue Date
Jun-2020
Publisher
한국자료분석학회
Keywords
독거; 노인; 남성; 영양 상태; Living alone; Aged; Gender; Nutritional status
Citation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22, no.3, pp.1159 - 1172
Indexed
KCI
Journal Title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ume
22
Number
3
Start Page
1159
End Page
117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5540
DOI
10.37727/jkdas.2020.22.3.1159
ISSN
1229-2354
Abstract
남성 독거노인은 성별과 독거라는 거주 형태에서 야기된 영양장애의 위험요인을 동시에 보유한 취약 집단이다. 본 연구는 남성 독거노인의 영양장애 예측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연구이며, 65세 이상 남성 독거노인 455명의 자료를 빈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t 검정,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남성 독거노인의 영양 상태 평균점수는 21점 만점 중 5.37±3.44점이었고, 영양장애 위험군은 78.9%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따른 주요 변수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교육수준(t=8.97, p=.011), 경제 상태(t=16.85, p=.002), 과음(x2=6.88, p=.009), 만성질환 수(t=-5.98, p<.001), 복용약물 수(t=-4.82, p<.001), 지각된 건강상태(x2=28.33, p<.001), 우울(x2=16.59, p<.001), 인지기능(t=4.46, p<.001), 사회활동참여(t=4.22, p<.001), IADL 제한(x2=4.39, p=.036)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영양장애 예측요인으로는 과음 여부(OR 3.799, 95% CI:1.852-7.792), 지각된 건강상태(OR 2.441, 95% CI:1.158-5.145), 만성질환 수(OR 1.361, 95% CI:1.105-1.677), 인지기능(OR 0.880, 95% CI:0.801-0.967), 사회활동참여(OR 0.862, 95% CI:0.793-0.937)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남성 독거노인의 영양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마련 시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과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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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 Jang, Hye Young photo

Jang, Hye Young
서울 간호대학 (서울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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