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행위자 및 학대피해아동 유형화 및 관계에 대한 연구- 잠재계층분석을 적용하여-open accessProfiles of Child Maltreatment Perpetrators and Maltreated Children - A Latent Class Analysis -
- Other Titles
- Profiles of Child Maltreatment Perpetrators and Maltreated Children - A Latent Class Analysis -
- Authors
- 김세원; 이봉주; 김현수; 유조안; 이상균; 장화정
- Issue Date
- Nov-2019
- Publisher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 Keywords
- 아동학대; 행위자; 학대피해아동; 재발생; 잠재계층분석; child maltreatment; perpetrator; abused children; recurrence; latent class analysis
- Citation
- 한국가족복지학, no.66, pp.115 - 14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가족복지학
- Number
- 66
- Start Page
- 115
- End Page
- 14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6797
- DOI
- 10.16975/kjfsw.2019..66.004
- ISSN
- 1598-6403
- Abstract
- 본 연구는 아동학대행위자 및 학대피해아동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학대재발생 및 유형 간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에 기록된 2012년- 2016년 간 학대사례 26,605건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대행위자는 ‘양육문제’ 집단(40.2%), ‘양육문제+스트레스+가정폭력’ 집단(15.6%), ‘가정폭력’ 집단(22.7%), ‘낮은 위험요인’ 집단(21.5%)과 같이 4개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학대피해아동은 ‘낮은 문제행동’ 집단(74.3%), ‘외현화 문제’ 집단(8.1%), ‘내재화 문제’ 집단(10.3%), ‘비행+학교부적응’ 집단(7.3%)으로 구분되었다.
이와 같이 구분된 학대행위자 및 학대피해아동 집단에 따라 학대 재발생 분포는 다르게 나타났다. 학대행위자가 복합적인 문제를 경험하고 있거나 학대피해아동이 외현화 문제가 있는 경우 학대 재발생 가능성이 높았다. 한편, 학대행위자가 ‘양육문제’ 집단이나 ‘양육문제+스트레스+ 가정폭력’ 집단에 속해 있는 경우 학대피해아동은 ‘내재화 문제’, ‘외현화 문제’ 집단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아동보호서비스에 대한 실천적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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