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통근시간 만족도 결정요인 연구: 경기도 거주자를 중심으로open accessDeterminants of Commute Tim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Residents of Gyeonggi Province
- Other Titles
- Determinants of Commute Tim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Residents of Gyeonggi Province
- Authors
- 장재민; 이병호; 고준호
- Issue Date
- Aug-2019
- Publisher
- 대한교통학회
- Keywords
- commuting satisfaction; commuting time; decision tree analysis; Gyeonggi provinc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통근시간; 통근만족도; 의사결정나무분석; 경기도; 로지스틱회귀분석
- Citation
- 대한교통학회지, v.37, no.4, pp.290 - 30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교통학회지
- Volume
- 37
- Number
- 4
- Start Page
- 290
- End Page
- 30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7309
- DOI
- 10.7470/jkst.2019.37.4.290
- ISSN
- 1229-1366
- Abstract
- 정부는 통근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국내의 통근시간은 다양한 환경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통근시간은 근로자의 삶의 질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지표로 이번 연구는 장시간 통근자 문제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특히, 통근시간이라는 절대적인 시간을 벗어나 통근시간 만족도라는 지표를 도입하여 통근시간의 질적인 측면을 높이는 방향을 모색하였다. 연구순서는 근로자들이 생각하는 ‘통근시간이 길다’라는 시간을 정의한 뒤, 통근시간은 길어지나 만족도가 높은 근로자의 특성을 의사결정나무 및 이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통근시간이 58분 이상인 경우 ‘통근시간이 길다’라고 나타났고, 영향 요인으로는 여가시간 충분도, 이웃관계 정도, 수면시간, 어린이 교통안전도, 편의시설 만족도,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선택 등이 통근시간이 길어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근로자의 통근시간을 줄이기 어렵다면 대안으로 통근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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