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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기술의 산업 간 특성 차이에 대한 연구 - 자동차와 비자동차 산업 간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Between Automobile and Non-Automobile Industry

Other Titles
A Study on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Between Automobile and Non-Automobile Industry
Authors
정정한정태현
Issue Date
May-2019
Publisher
한국지식재산연구원
Keywords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자동차 산업; 융합기술; 특허분석; autonomous vehicle; smart car; automobile industry; technology convergence; patent analysis
Citation
지식재산연구, v.14, no.1, pp.231 - 270
Indexed
KCI
Journal Title
지식재산연구
Volume
14
Number
1
Start Page
231
End Page
27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7828
DOI
10.34122/jip.2019.03.14.1.231
ISSN
1975-5945
Abstract
본 연구는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의 산업적, 기술적, 동태적 특성의 차이와변화를 미국특허상표청에 출원된 특허 7,889건을 수집하여 분석한다. 구체적으로는 연도 및 기술별 출원동향, 산업별 기술의 기업집중도, 기술의 융합성과 응용성, 발명인 수, 기술의 시장성, 기술의 원천성을 분석한다.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특허는 2010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자동차 산업에 비해 비자동차 산업이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자율주행차 하위 기술별로는 자동차 산업은 차량제어 기술에, 비자동차산업은 통신 기술에 집중하는 등 분업적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 단, 자동차산업은 상위업체에 기술이 집중된 반면 비자동차 산업은 기술이 보다 다양한 기업에 분포되어 있다. 기술의 응용범위와 융합 정도를 나타내는 IPC 수는 자동차 산업이 비자동차 산업보다 많았고, 발명인 수는 2010년 이전에는자동차 산업이 많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비자동차 산업이 더 많아졌다. 기술의 시장성 지표인 패밀리 특허수와 기술의 원천성 지표인 비특허 인용 수는 모두 비자동차 산업이 더 많았다. 종합하면, 비자동차산업의 기술개발이속도는 물론 원천성, 시장성, 복잡성 및 투자노력에 있어 자동차산업을 앞지르고 있어 향후 비자동차 산업에 속한 기업이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할 개연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술적으로 산업의 기반 차이에 따른기술 특성의 변화를 쳬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정량적 방법을 제시한 점과기술경영과 실무적 관점에서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한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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