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령자 가구의 소득의 특성이 주택소비규모에 미치는 영향: 공적연금수령유무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Influence of Elderly Household Characteristics on Housing Consumption according to Public Pension Receipt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lderly Household Characteristics on Housing Consumption according to Public Pension Receipt
- Authors
- 정상준; 이창무; 신혜영
- Issue Date
- Mar-2018
- Publisher
- 한국부동산연구원
- Keywords
- 중⋅고령자가구, 가구특성, 주택소비, 공적연금; elderly household, household characteristics, housing consumption, public pension
- Citation
- 부동산연구, v.28, no.1, pp.105 - 11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부동산연구
- Volume
- 28
- Number
- 1
- Start Page
- 105
- End Page
- 11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0374
- ISSN
- 2092-5395
- Abstract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들어섰고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고령자 가구의 자산구조를 살펴본 연구에 따르면 총자산 대비 부동산자산의 비중은 약 73%로 부동산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은퇴 이후 생활비 확보를 위해 부동산자산을 유동화 시키는 경우 국내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과거에는 공적연금이라는 수입이 수급액도 크지 않고 수급자수도 제한적이어서 일반적인 은퇴가구의 주 소득원이 되기는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공적연금 수급자가 점차 증가하여, 은퇴가구의 소득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노후에도 정기적인 소득원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므로 연금수령유무와 그 수령액을 분석에 추가하여 중·고령가구의 주거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제 3, 5차 국민노후보장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순자산, 가구주의 성별, 교육수준, 가구원수 등과 같은 변수는 이전의 연구들과 비슷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으며, 본 연구에서 변수로 추가한 연금과 같은 고정적인 수입 또한 주택소비규모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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