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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의 다양성과 가로활력과의 관련성 실증분석 - 서울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구분하여Relationship Between Diversity of Commercial Store and Street Vitality - By District Types in Seoul

Other Titles
Relationship Between Diversity of Commercial Store and Street Vitality - By District Types in Seoul
Authors
임하나성은영최창규
Issue Date
Dec-2017
Publisher
한국도시설계학회
Keywords
상업시설 다양성; 가로활력; 지역유형; 유동인구; 빅데이터; Diversity of Commercial Store; Street Vitality; District Types; Floating Population; Big Data
Citation
도시설계, v.18, no.6, pp.37 - 49
Indexed
KCI
Journal Title
도시설계
Volume
18
Number
6
Start Page
37
End Page
4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0998
DOI
10.38195/judik.2017.12.18.6.37
ISSN
1598-0650
Abstract
동일한 상업시설이라 하더라도 지역특성에 따라, 시설규모에 따라, 시설종류에 따라 가로의 활력에 미치는 영향은 상이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상업용도의 다양성과 가로활력의 관계를 분석하고, 지역의 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2015년 서울시 유동인구조사지점이며, 지점반경 100m 이내 상업시설의 다양성을 측정하였다. 상업시설의 다양성은 상업업종 유형별 상점 수와 상업업종의 혼합도로 측정하였다. 지역유형은 용도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에서 유동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상업업종의 유형은 다르며, 상업지역에비해 주거지역에서 다양한 상업업종별 상점과 가로환경, 접근성 등이 유동인구에 더 많은 영향을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업지역 내 가로에서는 소매업, 음식업, 의료업의 상점 수가 많을수록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매업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주거지역 내 가로에서는 부동산업, 음식업, 의료업의 상점 수가 많을수록 유동인구가 많은 반면, 생활서비스와 학문교육 관련 상점 수가 많은 곳에서는 유동인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업업종의 혼합도(엔트로피)는 두 지역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토지이용혼합지수의 한계, 상업업종의 유형분류 등에 의한 결과라 추정되지만 단정 지어 설명할 수는 없으며 차후 상업업종분류, 업종별 보행유발원단위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지구단위계획에서가로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 등을 제안하는 기초자료로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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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대학원 > 서울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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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Chang Gyu
GRADUATE SCHOOL OF URBAN STUDIES (DEPARTMENT OF URBAN AND REGION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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