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서와 일반병동 간호사가 경험하는 병원 내 언어폭력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비교open access
- Authors
- 김양옥; 이여진
- Issue Date
- Jun-2017
- Publisher
- 간호행정학회
- Keywords
- Nurses; Verbal abuse; Job stress
- Citation
- 간호행정학회지, v.23, no.3, pp.323 - 33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간호행정학회지
- Volume
- 23
- Number
- 3
- Start Page
- 323
- End Page
- 33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2130
- DOI
- 10.11111/jkana.2017.23.3.323
- ISSN
- 1225-9330
- Abstract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특수부서(수술실과 마취과)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특수부서 112명, 일반병동 132명, 총 243명의 간호사로 I시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자료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이었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언어폭력 경험의 영향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I특수부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의사와 간호사의 언어폭력이었다(Adj. R2=.545). 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자나 보호자의 언어폭력이었다(Adj. R2=.241). Conclusion: 특수부서 간호사와 병동 간호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은 의사, 간호사, 환자(보호자)의 나쁜 태도에서 유발되므로, 간호사-의사, 간호사-간호사, 간호사-환자(보호자) 간의 존중을 위한 캠페인이 필요하다. 특히, 병동간호사들은 환자(보호자)로부터의 언어폭력이 그들의 의료서비스 사용 시 불만과 연결되므로, 모든 의료서비스를 더욱 충실하게 설명하고 제공하여 환자 및 보호자가 의료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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