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德寺高麗八國師閣上梁文」攷A study on “Manduksa Koryeo Palguksagak Sangryangmun”
- Other Titles
- A study on “Manduksa Koryeo Palguksagak Sangryangmun”
- Authors
- 정민
- Issue Date
- Mar-2017
- Publisher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 Keywords
- Koryeo Palguksagak Sangryangmun; 8 national monks; Baekryeonsa; Manduksaji; Dasan; Lee-chung; Gieo jahong; Cheolgyeong eungeon; 고려팔국사각상량문; 8국사; 백련사; 만덕사지; 다산; 이청; 기어 자굉; 철경응언
- Citation
- 불교학보, no.78, pp 117 - 137
- Pages
- 2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불교학보
- Number
- 78
- Start Page
- 117
- End Page
- 13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2728
- DOI
- 10.18587/bh.2017.03.78.117
- ISSN
- 1226-1386
- Abstract
- 본고는 「만덕사고려팔국사각상량문(萬德寺高麗八國師閣上梁文)」을 소개하고, 고려 8국사와 만덕사의 인연, 만덕사에 팔국사각이 들어선 시기와 경과, 그리고 상량문의실제 찬자가 다산 정약용임을 밝힌 글이다. 고려 8국사의 위패를 모신 고려팔국사각을만덕사에 건립하면서, 8국사의 자취를 기리고 그 경위를 적은 내용이다.
다산 정약용의 주도로 『만덕사지』의 편찬이 완성되면서 잊혀졌던 만덕사 고려 8국사의 존재가 새롭게 알려졌고, 팔국사각은 이에 발맞춰 만덕사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상징적 건물로 자리매김 되었다. 상량문은 유서 깊은 법화도량으로서의 만덕사의 위상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선언문적 성격을 띤 글이다.
『만덕사지』는 1813년 작업을 시작해서 1816년에 완성되었고, 상량문은 이듬해인1817년 3월에 지어졌다. 팔국사각은 1817년 2월에 기공하여 5월에 준공되었다. 8국사의 존재는 『만덕사지』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이 책의 저술은 전적으로 다산 정약용의주도 아래 진행되었다. 상량문 또한 철경 응언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다양한 근거에 바탕하여 다산 정약용이 대신 지은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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