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대일로 거점도시별 산업특화에 따른 발전전략open accessDevelopment Strategy of Stronghold Cities Based on Industry Specialization in China's One-belt One-road
- Other Titles
- Development Strategy of Stronghold Cities Based on Industry Specialization in China's One-belt One-road
- Authors
- 민귀식; 김수한
- Issue Date
- Nov-2016
- Publisher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 Keywords
- 일대일로; 거점도시; 입지상 계수; 도시군; 산업특화도; One-Belt One-Road; Silk Road Economic Belt; stronghold city; Location Quotient; Industry specialization degree
- Citation
- 중소연구, v.40, no.3, pp.153 - 19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중소연구
- Volume
- 40
- Number
- 3
- Start Page
- 153
- End Page
- 19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3575
- DOI
- 10.21196/aprc.40.3.201611.005
- ISSN
- 1012-3563
- Abstract
- 중국의 지방정부는 일대일로전략 실행에서 비교우위와 국가 차원의 전략적 사고를 하지 않아 중복투자, 자원 낭비 등 부정적 현상이 타나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별 산업특화를 우선 점검하여야 한다. 중국의 지역발전전략은 입지상(Location Quotient, LQ) 계수를 통해 각 지역별 경쟁력을 평가하여,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도시군(群) 내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것이다. 실크로드 경제벨트에 포함된 서부지역은 충칭, 청두, 시안과 기타 도시의 경제규모 차이가 너무 크다. 따라서 이 지역은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도시군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에 비해, 해상실크로드 거점도시는 산업특화도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고, 거점도시 간 경제 격차는 상대적으로 작다. 따라서 산업편중을 피하면서 산업간 연계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어 있다. 네트워크형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거점도시의 특화정도에 따른 역할분담과, 각 도시 간의 경제규모 차이를 축소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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