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대한 영향 요인Factors Influencing Cultural Competency among Nursing Students
- Other Titles
-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Competency among Nursing Students
- Authors
- 조미경; 장혜영
- Issue Date
- Oct-2015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문화적 역량; 자기효능감; 공감능력; 문화간호 자신감; Cultural competency; Self-efficacy; Empathy; Confidence of cultural nursing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7, no.5, pp.2795 - 280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17
- Number
- 5
- Start Page
- 2795
- End Page
- 280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6172
- ISSN
- 1229-2354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경기도에 위치한 E 대학 간호대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공감능력, 문화간호 자신감, 문화적 역량에 대한 자가보고 질문지를 사용하여 2013년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97세(SD=2.00)이었고 외국어 능력과 문화간호 자신감의 평균 점수는 각각 4.98점(SD=1.72)과 4.66점(SD=1.89)이었다. 자기효능감의 평균 점수는 79.32점(범위 59-102)이었고, 공감능력의 평균 점수는 107.56점(범위 61-141)이었으며, 문화적 역량의 평균 점수는 122.17점(범위 69-201)이었다.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 자신감(r=.403, p<.001), 자기효능감(r=.227, p<.001)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간호 자신감, 외국거주경험, 자기효능감이었고 총분산의 24%를 설명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수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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