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이론을 활용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전원구성 비교 연구Portfolio Analysis on the New Power Generation Sources of the Sixth Basic Plan for Long Term Electricity Demand and Supply
- Other Titles
- Portfolio Analysis on the New Power Generation Sources of the Sixth Basic Plan for Long Term Electricity Demand and Supply
- Authors
- 김주한; 김진수
- Issue Date
- Dec-2014
- Publisher
- 한국환경경제학회
- Keywords
- 포트폴리오 분석; 전원 믹스;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신규전원구성; Portfolio analysis; power mix; the sixth basic plan for long term electricity demand and supply; electricity supply strategy
- Citation
- 자원환경경제연구, v.23, no.4, pp.583 - 61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자원환경경제연구
- Volume
- 23
- Number
- 4
- Start Page
- 583
- End Page
- 61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8360
- DOI
- 10.15266/KEREA.2014.23.4.583
- ISSN
- 1229-9146
- Abstract
- 우리나라는 2011년 발생한 순환정전사태를 비롯하여 지난 5년간 급격한 전력소비 증가, 수요 예측 실패에 따른 전력 수급난을 겪고 있다. 또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국제 연료가격 상승, 기술 발전 및 적용 가능한 발전원 증가로 인해 발전 환경의 불확실성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인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한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게 되었고 신규전원구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민관 합동 워킹그룹”에서는 에너지 기본계획 및 원전 비중 변화, 전원구성에 대한 시나리오 검토를 수행한 바 있다. 이러한 국내외 여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정책 제안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력 설비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 이론을 적용, 신규 전원구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전원 구성 결과에 따르면 향후 신재생 발전원의 비용하락과 화석 연료 발전원의 비용이 증가할 경우 신재생 발전원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발전믹스 내 발전원의 다양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특히 위험수준(표준편차) 0.06~0.09 사이에서 가장 다양한 발전원을 보유한 효율적 전원구성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이 밖에 기존 계획안은 효율적 곡선 상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위험 기준에서 보다 개선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방법론과 상호 보완적으로 본 연구의 방법론이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믹스 운영을 위해서는 신재생 발전원의 확충과 더불어 전력저장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과 같은 전력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이 수반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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