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실제거리와 인지거리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특성에 관한 연구What Variables Make the Perceived Walking Distance Shorter than Real Physical Distance?
- Other Titles
- What Variables Make the Perceived Walking Distance Shorter than Real Physical Distance?
- Authors
- 임하나; 김태현; 최창규
- Issue Date
- Nov-2014
- Publisher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 Keywords
- 보행 실제거리; 인지거리; 가로의 활력; 보행환경요인; 강남역 일대; 회귀분석; Physical Distance; Perceived Walking Distance; Activity of Street; Walking Environment Factor; Gangnam Station; Regression
- Citation
- 국토계획, v.49, no.7, pp.97 - 11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국토계획
- Volume
- 49
- Number
- 7
- Start Page
- 97
- End Page
- 11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8662
- DOI
- 10.17208/jkpa.2014.11.49.7.97
- ISSN
- 1226-7147
- Abstract
- 최근 보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차 없는 거리, 걷고 싶은 거리 등의 보행전용거리가 조성되고, 보도 및 간판정비 등 보행환경개선을위한 가로환경 정비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가로환경 정비 사업들은 말 그대로 ‘정비’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깨끗한 거리를조성하는 데에는 성과가 있으나, 보행자들을 어떻게끌어들이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만족도를 어떻게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답을우리는 아직 가지고 있지 못하다. 본 연구는 보행자들이 보행환경 인식 요소들 중에서 어떤 것들이 보행체감거리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도시계획과 설계의 대상에 더욱 관심을 가짐에 따라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보행특성은 통제변수(control variable)적인 성격을 갖는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보행만족도 및 보행량을 결정짓는 변수들과 함께 보행체감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요인들을 이해함으로써 보행의 질과 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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