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간과된 골절에 대한 분석open accessAnalysis of Missed Fractures in Polytrauma Patients
- Other Titles
- Analysis of Missed Fractures in Polytrauma Patients
- Authors
- 박기철; 김현욱
- Issue Date
- Oct-2014
- Publisher
- 대한골절학회
- Keywords
- Multiple trauma; Whole body bone scan; 다발성 외상; 전신 골주사 검사
- Citation
- 대한골절학회지, v.27, no.4, pp.281 - 28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골절학회지
- Volume
- 27
- Number
- 4
- Start Page
- 281
- End Page
- 28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8919
- DOI
- 10.12671/jkfs.2014.27.4.281
- ISSN
- 1225-1682
- Abstract
- 목적: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간과된 골절이 흔히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만족스럽지 못한 치료 결과 및 의료분쟁으로 이어진다. 저자들은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골주사 검사를 통한 간과된 골절의 발생 빈도 및 치료 방침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9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injury severity score 16점 이상의 다발성 외상 환자 중 골주사검사(Tc-99m MDP whole body bone scan)를 시행받은 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 시기는 수상 후 평균 15.7일(7-25일)로 임상증상, 이학적, 방사선 검사를 통해 골절을 진단하였다. 이후 골절을 부위별로 구분하고 치료 방법을 조사하였다.
결과: 골주사 검사를 시행한 총 49명 중 14명(28.6%), 16예에서 간과된 골절이 발견되었고, 부위는 슬부가 3예로 가장 많았다. 잠재성 골절 7예, 비전위 골절 5예, 전위 골절 4예로 확인되었다. 16예의 간과된 골절 중 15예는 보존적 치료를, 1예(주상골 골절)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결론: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간과된 골절이 높은 빈도에서 나타났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조기 골주사 검사를 통한 골절의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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