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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여가활동과 자아정체성 형성의 관계분석The Analyze of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i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Formation of Ego-Identity

Other Titles
The Analyze of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i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Formation of Ego-Identity
Authors
신학승이훈
Issue Date
Aug-2014
Publisher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Keywords
People with disabilities; Leisure activities for people with disabilites; Ego-Identity; 장애인; 장애인 여가활동; 자아정체성
Citation
관광연구논총, v.26, no.3, pp.97 - 119
Indexed
KCI
Journal Title
관광연구논총
Volume
26
Number
3
Start Page
97
End Page
11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9335
ISSN
1226-8054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여가활동 참여정도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자아정체성 형성의 관계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여가활동의 하위영역으로 문화예술활동, 스포츠활동, 관광활동, 취미오락활동, 휴식활동, 그리고 기타활동으로 구분하였으며, 자아정체성을 하위영역으로 주체성, 미래확신성, 친밀성, 목표지향성, 그리고 주도성으로 나누어 각 여가활동 참여정도에 따른 자아정체성 형성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의 여가활동별 참여정도는 휴식활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취미오락활동, 기타활동, 스포츠활동, 문화예술활동, 관광활동 순이었다. 각 여가활동 참여정도가 자아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활동, 스포츠활동, 휴식활동, 기타활동이 주체성에 긍정적 영향을, 스포츠활동과 휴식활동 그리고 기타활동이 미래확신성에 긍적적 영향을, 스포츠활동이 친밀성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문화예술활동과 기타활동이 목표지향성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주도성과 자기수용성에는 여가참여정도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각 장애인의 각 여가활동 참여정도와 장애인의 긍정적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한 여가활동 참여의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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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과학대학 > 서울 관광학부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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