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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물 긷고 불 때야 하리

Authors
박동욱
Issue Date
Mar-2014
Publisher
문헌과 해석사
Citation
문헌과 해석, v.66, pp.13 - 36
Indexed
OTHER
Journal Title
문헌과 해석
Volume
66
Start Page
13
End Page
3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0370
ISSN
1739-2810
Abstract
노비는 최하층 신분이었다. 보통 ‘종’이라 불렀는데 ‘노(奴)’는 사내종,‘비(婢)’는 계집종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복례(僕隷)’1, ‘여대(輿台)’2, ‘장획(臧獲)’3, ‘예복(隸僕)’4, ‘예어(隸御)’, ‘예인(隸人)’, ‘려아(廬児)’5, ‘하례(下隷)’,‘구종(駆従)’6, ‘별배(別陪)’7, ‘근수(跟随)’8 등이 있으며, ‘가복(家僕)’, ‘가동(家僮)’, ‘비처(婢妻)’, ‘시노(侍奴)’, ‘가정(家丁)’9, ‘낭속(廊属)’, ‘고팽(高伻)’10, ‘솔정(率丁)’11, ‘낭한(廊漢)’12, ‘주졸(走卒)’13, ‘해노(奚奴)’, ‘동지(僮指)’, ‘차비노(差備奴)’14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 여종을 가리키는 명칭도 다양하다. 밥을 짓는 취비(炊婢), 빨래하는 세답비(洗踏婢), 반찬을 만드는 찬모(饌母), 바느질을 하는 침모(針母)15, 어머니를 대신해서 젖을 먹이는 유모(乳母), 시집갈 때 데려가는 교전비(轎前婢)16, 문안을 대신 드리는 문안비(問安婢)17, 장례 때 상주를 대신해서 곡을 해주는 곡비(哭婢)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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