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를 이용한 금융기관 효율성 측정과 여신건전성과의 관계 연구Measuring Bank Efficiency using DEA and its relationship with Bank Soundness
- Other Titles
- Measuring Bank Efficiency using DEA and its relationship with Bank Soundness
- Authors
- 정영우; 정현철
- Issue Date
- Feb-2014
- Publisher
- 명지대학교(서울캠퍼스) 금융지식연구소
- Keywords
- DEA; bank efficiency; bank soundness; mutual savings bank; 자료포락분석(DEA); 금융기관 효율성; 여신건전성; 상호저축은행
- Citation
- 금융지식연구, v.12, no.1, pp.237 - 26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금융지식연구
- Volume
- 12
- Number
- 1
- Start Page
- 237
- End Page
- 26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0639
- ISSN
- 2093-4610
- Abstract
- 본 연구는 자료포락분석(Data Envelopment Analysis: DEA) 모형을 이용해 국내 금융기관들의 효율성을 측정하고, 이러한 효율성이 해당 금융기관의 여신건전성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 규명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효율성 점수 측정 결과, 중개기능모형과 LH모형에서 특수은행이, 운영적 모형에서는 시중은행의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의 효율성 점수를 여신건전성에 관련된 변수로 회귀분석을 진행한 결과, 중개기능모형에서는 BIS자기자본비율이 음(-)의 영향이, 무수익여신비율과 대손충당비율은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영적모형과 LH모형에서는 BIS자기자본비율은 양(+)의 영향을, 대손충당비율과 무수익여신비율은 음(-)의 영향을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의 종류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시중은행의 경우, 중개기능 모형에서만 BIS자기자본비율이 효율성에 음(-)의 영향을 미쳤고, 특수은행의 경우 LH모형에서 BIS자기자본비율은 양(+)의 영향, 대손충당비율과 무수익여신비율은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저축은행은 전체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와 모두 일치하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금융기관의 여신건전성이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그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금융기관의 효율성과 여신건전성의 관련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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