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성 인식 특성이 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대학로 문화지구를 대상으로 홍대지역과 비교 분석Effects of Placeness Cognition Characteristics on Behavioral Intentions - The Case of Hongik University Area and the Cultural District of Daehakro Street in Seoul
- Other Titles
- Effects of Placeness Cognition Characteristics on Behavioral Intentions - The Case of Hongik University Area and the Cultural District of Daehakro Street in Seoul
- Authors
- 임하나; 강도원; 최창규
- Issue Date
- Apr-2013
- Publisher
- 한국도시설계학회
- Keywords
- 장소성; 장소 애착; 행동 의도; 대학로; 홍대지역; 구조방정식 모형; Placeness; Place Attachment; Behavioral Intention; Daehakro Street; Hongik University Are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Citation
- 도시설계, v.14, no.2, pp.113 - 12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도시설계
- Volume
- 14
- Number
- 2
- Start Page
- 113
- End Page
- 12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3010
- ISSN
- 1598-0650
- Abstract
- 본 연구는 강도원⋅최창규(2012)가 개발한 장소성 인식 인과구조 모형의 보편성을 검증하고, 대학로를 대상으로 장소성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대상지 이용자 특성별로 장소성이 방문자들의 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로 구조를 분석하고, 강도원⋅최창규(2012)의 홍대지역에 대한 연구 결과와 비교⋅분석을 통해 장소성이 행동 의도에 미치는 인과구조 모형 및 연구가설의 보편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장소성이 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로 모형의 보편성을 부분적으로 확인하였다. 대학로와 홍대지역의 모든 집단에서 장소성이 장소애착(H1)과 장소애착이 행동 의도(H3)에 미치는 경로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장소성에 대한 인식의 정도 차이에 따라서 경로구조 모형의 변형이 확인되었다. 대학로의 단순 소비 집단은 다른 집단들과는 다르게 대학로를 공연문화 장소로 인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경로구조 모형의 변형이 확인되었다. 셋째, 지역마다 장소성 소비자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홍대지역의 단순 소비 집단은 ‘장소성’을 강하게 소비하고 있으나, 대학로의 단순 소비 집단은 지역 내 다른 두 집단과는 달리 대학로의 문화예술 장소성을 인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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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서울 도시대학원 > 서울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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