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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변동 전후 건설기업의 부실화 비교분석- IMF 외환위기 및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전후를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Default Risk of Construction Company during Macroeconomic Fluctuations

Other Titles
Comparative Analysis of Default Risk of Construction Company during Macroeconomic Fluctuations
Authors
최재규유승규김재준
Issue Date
Jul-2012
Publisher
한국건설관리학회
Keywords
Macroeconomic Fluctuations; Default Risk of Construction Company; KMV Model; Expected Default Frequency; 거시경제변동; 건설기업의 부실화; KMV 모형; 예상부도확률
Citation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13, no.4, pp.60 - 68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ume
13
Number
4
Start Page
60
End Page
6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5097
DOI
10.6106/KJCEM.2012.13.4.060
ISSN
2005-6095
Abstract
과거 IMF 외환위기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는 그 발생의 기원이 다를지라도 거시경제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는 전체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뿐 만 아니라,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개별 건설기업의 경영환경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많은 부실기업들을 양산하였다. 실제로 거시경제변동 전후 건설기업의 부실화 정도는 급격한 변화과정을 겪게 되며, 충격에 대한 반응 또한 기업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과거 IMF 외환위기와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거시 경제변동 상황 하에서 건설기업 부실화의 변천과정을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거시경제변동 전후에 건설기업의 부실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KMV 모형을 사용하여 예상부도확률(Expected Default Frequency)을 추출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건설기업의 표본은 부실기업 20개, 정상기업 20개로 구성하였다. 분석결과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상대적으로 외환위기 보다 건설기업에 더 큰 충격을 준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거시경제 충격 이전의 건설시장의 상황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실기업과 정상기업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정상기업의 회복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정상기업과 부실기업의 내부 사업역량차이에 의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KMV 모형을 활용하여 건설기업의 부실화정도를 시간 흐름에 따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함에 따라 각 시기별 부실화의 속성을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개별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투자자의 투자지표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며, 리스크 매니지먼트 관점에서 의사결정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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