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 나타난 역대대통령의 관광정책관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Successive Presidents' Views of Tourism Policy Reported on Newspapers: Focused on Chosunilbo and Dongailbo
- Other Titles
- Successive Presidents' Views of Tourism Policy Reported on Newspapers: Focused on Chosunilbo and Dongailbo
- Authors
- 김남조
- Issue Date
- Aug-2011
- Publisher
- 한국관광학회
- Keywords
- 대통령; 관광정책; 자파리의 플랫폼 모델; 옹호주의 모델; 지식기반주의 모델; President; Tourism policy; Jafari' s platform model; Advocacy platform; Knowledge-based platform
- Citation
- 관광학연구, v.35, no.6, pp.159 - 18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관광학연구
- Volume
- 35
- Number
- 6
- Start Page
- 159
- End Page
- 18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7781
- ISSN
- 1226-0533
- Abstract
- 본 연구는 언론에서 기사화된 대통령의 발언을 분석하여 역대 대통령의 관광부문에 대한 정책관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을 대상으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관광에 관해 언급한 내용을 문헌연구법으로 분석하였다. 옹호주의, 경계주의, 적응주의, 지식기반주의로 구분한 Jafari의 플랫폼모형이 대통령의 관광정책관을 분석하는 틀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이승만대통령은 옹호주의적 관광정책관을 가졌고, 박정희대통령은 집권초기에 옹호주의적 관광정책관을 가졌으나 집권 중기 및 후반부로 갈수록 경계주의와 적응주의적 관광정책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두환대통령은 옹호주의적 관점을 기반으로 원론적인 경계주의적 관광정책관을 가졌다고 볼 수 있고, 노태우대통령은 관광개발에 대해 옹호주의적인 관점을 보이면서 실천적인 의지가 없는 환경보전적인 관광정책관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김영삼대통령은 별다른 관광정책관을 보이지 않고 일반적인 수준으로 관광정책을 말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김대중대통령은 적응주의적인 관광정책관을 기반으로 일부 지식기반형이 가미된 관광정책관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겠다. 노무현대통령은 명목상 지역균형을 겨냥한 개발중심적인 옹호주의적 관광정책관과 윤리적 인본주의를 생각하는 지식기반형 관광정책관을 동시에 가졌다고 말할 수 있겠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서울 사회과학대학 > 서울 관광학부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7781)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