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역량 규명을 위한 연구 동향 분석 - 학계와 산업계 구분에 따른 역량 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Analysis of Research Trends to identify the competenc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Study on the competency Network Analysi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Academy and industry -
- Other Titles
- Analysis of Research Trends to identify the competenc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Study on the competency Network Analysi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Academy and industry -
- Authors
- 김구종; 노아영; 고유진; 송영수
- Issue Date
- Nov-2022
- Publisher
-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 Keywords
- Competency;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Digital transformation; Newtwork analysis; Centrality; 역량;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네트워크 분석; 중심성 분석
- Citation
- 인적자원관리연구, v.29, no.4, pp.1 - 2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인적자원관리연구
- Volume
- 29
- Number
- 4
- Start Page
- 1
- End Page
- 2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2847
- ISSN
- 1598-2637
- Abstract
-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역량과 관련된 176개의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빈도 분석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메타분석 연구이다. 국내외 기관·학술자료·도서 등의 선행연구로부터 역량을 추출하고 통제 및 범주화 작업을 거쳐 최종 역량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학계와 산업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의사소통'과 '창의성', '협업 능력'에 대한 역량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학계에서는문제 해결과 문제 발견이 업계에서는 ICT 기술과 융합적 사고력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연결 중심성, 매개 중심성, 위세 중심성의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연결 중심성에서는 의사소통과 창의성역량이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높은 중심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세 중심성 분석 결과 학계에서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 창의성, 협업 능력, 문제 발견 역량이, 산업계에서는 창의성, 자기주도성, 유연성, 리더십, 문제 해결이 상위 역량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학계와 산업계를 기준으로 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역량 간의 관계성을 확인함으로써 추후역량 연구의 방향성과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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