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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령의 대장암 환자가 나쁜 예후를 보이는가?Young Aged Colorectal Cancer Patients: Do They Have a Bad Prognosis?

Other Titles
Young Aged Colorectal Cancer Patients: Do They Have a Bad Prognosis?
Authors
김영택이항락이오영윤병철최호순함준수안유헌김동찬김형태윤지영김사일백승삼김진배
Issue Date
Feb-2010
Publisher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Keywords
젊은; 대장암; 생존율; 예후; 한국; Young; Colorectal cancer; Survival rate; Prognosis; Korea
Citation
Clinical Endoscopy, v.40, no.2, pp.84 - 89
Indexed
KCI
Journal Title
Clinical Endoscopy
Volume
40
Number
2
Start Page
84
End Page
8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5419
ISSN
2234-2400
Abstract
목적: 최근 국내에서도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에서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높지만 젊은 연령의 대장암 환자도 자주 경험하게 된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젊은 연령의 대장암 환자가 고령의 환자에 비해 나쁜 예후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논란이 있다. 따라서 국내환자를 대상으로 고령의 환자와 비교해서 젊은 연령의 대장암 환자의 임상 경과 및 생존기간에 대해 연구를 시행했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대장암을 진단 받은 환자 중 본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추적이 가능했던 환자 54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했다. 환자군을 45세 이하군(123명)과 45세 초과군(421명)으로 분류했으며 암과 연관된 사망만 포함시켰다. 결과: 암의 직경은 45세 이하군에서 의미 있게 컸다(6.06±2.19 cm vs. 5.47±2.13 cm, p=0.012). 진단 당시 병기, 분화도, 림프절 침범 정도, 대장암 위치 및 육안 소견에 있어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암과 연관된 평균 생존 기간은 45세 초과군에서 유의하게 생존기간이 짧았다(10년 1개월 vs. 8년 9개월). 단변량 분석에서 연령(p=0.0165), 분화도(p=0.0303), 림프절 침윤(P=0.0000), Duke 병기(p=0.0000)가 유의한 예후인자였다. 콕스 비례위험모델을 사용한 다변량 분석에서 생존율과 연관된 유의한 인자는 연령, Duke 병기였다. 결론: 이전 연구와는 달리 젊은 연령의 대장암 환자는 고령의 환자보다 좀 더 좋은 생존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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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k, Seung Sam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PA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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