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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신질환이 중증의 허혈성 대장염의 위험인자인가?Is End Stage Renal Disease a Poor Prognosis Factor of Ischemic Colitis?

Other Titles
Is End Stage Renal Disease a Poor Prognosis Factor of Ischemic Colitis?
Authors
안성은이항락조승철윤재훈이오영윤병철최호순함준수이민호이동후
Issue Date
Apr-2009
Publisher
대한소화기학회
Keywords
Ischemic colitis; End stage renal disease; Ischemic colitis; End stage renal disease; 허혈성 대장염; 말기신질환
Citation
대한소화기학회지, v.53, no.4, pp.235 - 238
Indexed
SCOPUS
KCI
Journal Title
대한소화기학회지
Volume
53
Number
4
Start Page
235
End Page
23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6957
ISSN
1598-9992
Abstract
목적: 허혈성 대장염의 임상 경과는 다양하나 대부분 보존 치료로 2-3일 내에 호전되나 드물게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저자들은 심한 임상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예후 인자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대상 및 방법: 2004년부터 2006까지 한양대학교병원에 허혈성 대장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41명을 경증과 중증으로 나누어 후향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63.8세였고, 남자 13명, 여자 28명이었다. 음주력이 있는 환자는 10명이고 흡연력은 11명이었다. 환자들의 기저질환은 고혈압 24명, 당뇨병 14명, 혈액 투석 중인 말기 신질환 11명, 심혈관 질환 5명, 악성 종양 5명이었다. 약물 복용력은 항혈소판제 11명, 항고혈압제 21명,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5명이었다. 처음 발현한 증상으로 복통, 혈변, 설사, 복막자극징후, 내원 당시 혈액검사, 대장 내시경 또는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대장 침범 부위로 나누어서 중증의 허혈성 대장염으로의 진행 여부를 살펴보았다. 중증의 임상경과를 보인 경우는 남자(p=0.049), 음주력(p=0.025), 말기 신질환이 있을 때(p=0.013), 검사실 소견에서 LDH (p=0.002), CRP (p=0.014) 수치가 의미가 있었다. 신체검진에서는 복막자극징후(p=0.000)가 유의한 의미가 있었다. 여러 위험인자를 포함한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는 말기 신질환이 중증 허혈성 대장염의 유일한 위험인자였다. 결론: 말기 신질환 환자에서 허혈성 대장염은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허혈성 대장염이 발생한 말기 신질환 환자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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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ang Lak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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