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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태도가 주관적 행복감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강인성의 매개역할The Effects of Parental Care and Overprotection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epression: The Roles of Hardiness as Mediators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al Care and Overprotection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epression: The Roles of Hardiness as Mediators
Authors
정은선조한익
Issue Date
Feb-2009
Publisher
한국상담심리학회
Keywords
parental care; parental overprotection; hardiness; subjective well-being; depression.; 부모 양육태도(돌봄과 과보호); 강인성; 주관적 행복감; 우울감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21, no.1, pp.209 - 227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ume
21
Number
1
Start Page
209
End Page
227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7224
ISSN
1229-0688
Abstract
본 연구는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가 주관적 행복감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 과정을 개인 성격 특성으로서 강인성이 매개함을 밝히고자 하였다. 28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수거된 253부 중에서 241명의 자료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먼저 각 변인간의 관계를 상관분석으로 제시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강인성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양육태도로서 돌봄이 높고 과보호가 낮을수록 강인성과 주관적 행복감은 높았고 우울감은 낮았다. 또한 부모 돌봄이 주관적 행복감 및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강인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모 양육태도가 주관적 행복감과 우울감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함과 동시에 강인성은 주관적 행복감과 우울감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 및 교육장면에서 본 연구의 시사점을 논의하였고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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