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외방 척추 유합술에서 자가 장골이식에 보조적으로 사용한 수산화인회석 및 동종골 이식 효과의 비교Comparison of the Effect of Hydroxyapatite and Allogenous Bone as an Adjunct to Autogenous Iliac Bone Grafting in Posterolateral Spinal Fusion
- Other Titles
- Comparison of the Effect of Hydroxyapatite and Allogenous Bone as an Adjunct to Autogenous Iliac Bone Grafting in Posterolateral Spinal Fusion
- Authors
- 정웅서; 김도윤; 조재림; 김영호; 박예수
- Issue Date
- May-2008
- Publisher
- 대한정형외과학회
- Keywords
- Posterolateral spinal fusion; Allogenous bone; Hydroxyapatite; 후외방 척추 유합술; 동종골; 수산화인회석
- Citation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43, no.3, pp.347 - 35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Volume
- 43
- Number
- 3
- Start Page
- 347
- End Page
- 35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8605
- ISSN
- 1226-2102
- Abstract
- 목 적: 후외방 척추 유합술에서 자가 장골이식에 보조적으로 사용한 수산화인회석 및 동종 골 이식의 골유합율을 비교하여 수산화인회석의 골이식 확장제로서의 역할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4년 8월 까지 감압술 및 후외방 척추 유합술을 시행한 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측에는 자가 장골이식과 함께 수산화인회석을 사용하였고, 좌측에는 자가 장골이식에 냉동 보존한 동종골을 추가하여 골이식술을 시행하였다. 골유합 판정은 술 전, 술 후, 최종 추시 시의 방사선 사진으로 Christiansen 분류를 이용하였다.
결 과: 남자 3명, 여자 16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65.5세(48-81)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1.5개월(12-36)이었다. 골유합은 각 환자당 평균 3.4분절(2-6)에서 시행하였다. 골유합술을 시행한 총 65분절 중 수산화인회석을 혼합한 경우는 63분절(96.9%)에서 골유합 소견을 얻었으며, 동종골을 혼합한 경우는 54분절(83.1%)에서 골유합 소견을 얻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74).
결 론: 후외방 척추 유합술에서 자가 장골이식에 보조적으로 수산화인회석을 사용한 경우 높은 골유합율을 보여 수산화인회석은 자가 이식골의 양을 줄일 수 있는 골이식 확장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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