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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항결핵 화학요법에 의한 약물 이상반응의 유병률open accessThe prevalence of adverse drug reactions to a short course anti-tuberculosis regimen

Other Titles
The prevalence of adverse drug reactions to a short course anti-tuberculosis regimen
Authors
김상훈이병훈이기덕박재석김윤섭지영구김상헌박해심민경업
Issue Date
Nov-2007
Publisher
대한내과학회
Keywords
Anti-tuberculosis treatment; Adverse drug reaction; Hepatitis; Anti-tuberculosis treatment; Adverse drug reaction; Hepatitis; 항결핵제; 약물 이상반응; 간염
Citation
대한내과학회지, v.73, no.5, pp.496 - 502
Indexed
KCI
Journal Title
대한내과학회지
Volume
73
Number
5
Start Page
496
End Page
50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9325
ISSN
1738-9364
Abstract
목적 : 항결핵제에 의한 약물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순응도가 감소하여 치료실패 또는 결핵의 재발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에 단기 항결핵 화학요법에 의한 약물 이상반응과 중증 이상반응의 각 장기별 빈도 및 위험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 활동성 결핵 환자 46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였다. INH, RFP, EMB, PZA로 6개월 단기 복합화학요법을 시행하였으며, PZA는 처음 2개월간만 사용하였다. 처음 2달 동안은 1달마다, 이후에는 2달 간격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하였다. 혈액검사는 치료 전, 치료 2주후, 그 뒤로는 2개월 간격으로 시행하였다. 치료도중 약물 이상반응 때문에 한 가지 이상의 약제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중증 약물 이상반응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분석이 가능한 435명의 환자 중 229명(52.6%)에서 약물 이상반응이 발생하였다. 장기별 약물 이상반응의 빈도는 위장관 증상 19.3%, 피부반응 17.7%, 간기능 이상 13.8%, 신기능 이상 12.6%, 신경학적 증상 10.3%, 혈액학적 증상 4.4%, 근골격계 증상 3.0%, 기타 1.4%이었다. 중증 약물 이상반응의 빈도는 9.7%이었다. 치료 전 간기능 이상이 있으면 피부반응의 발생이 높았고, 간 질환력이 있으면 약제에 의한 간기능 검사 이상의 발생이 의미 있게 높았다. 또한 간 질환력은 중증 이상반응의 발생과도 유의한 인과관계를 보였다. 결론 : 항결핵제에 의한 약물 이상반응은 비교적 흔히 발생한다. 현재의 인구학적, 환경적 위험인자만으로는 중증 이상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워 약물 이상반응에 대한 적절한 관리 프로그램과 장기적인 예측모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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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ng Heon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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