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폐암의 외과적 치료Surgical Treatment of Pulmonary Metastases
- Other Titles
- Surgical Treatment of Pulmonary Metastases
- Authors
- 강정호; 노선균; 김영학; 정원상; 김혁; 반동규
- Issue Date
- Feb-2007
- Publisher
- 대한흉부외과학회
- Keywords
- 1. Metastasectomy2. Neoplasm metastasis3. Survival analysis; 1. 전이암 절제술2. 악성 전이3. 생존 분석; 1. Metastasectomy2. Neoplasm metastasis3. Survival analysis
- Citation
- The Korean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v.40, no.2, pp.103 - 10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The Korean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 Volume
- 40
- Number
- 2
- Start Page
- 103
- End Page
- 10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80441
- ISSN
- 2233-601X
- Abstract
- 배경: 여러 가지 고형암으로부터 전이된 폐암 환자에 있어서 수술적 절제는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이를 토대로 본원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37명의 환자에서 시행한 전이성 폐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환자의 입원기록과 수술기록, 병리기록지 등을 통하여 나이, 성별, 무병생존기간, 수술 방법, 폐 전이 병소 개수,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생존 곡선과 생존율 간의 비교는 각각 Kaplan-Meier life table과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37명의 환자 중 34명에서 완전 절제가 가능하였다. 원발 종양은 암종이 25명, 육종이 10명, 다른 종류가 2명이었으며 폐 전이 개수는 1개가 25명, 2개 이상이 12명이었다. 완전 절제가 가능했던 환자 군에서 수술 후 3년 생존율은 50.5%, 5년 생존율은 35.9%으로 나타났다. 원발 종양의 종류에 따라 생존율을 비교하였을 때 암종에서의 3년 생존율은 64.5%, 5년 생존율은 45.6%로 나타났으나 육종에서의 3년 생존율은 17.5%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수술 방법, 폐 전이 개수, 림프절 전이 여부, 추가 항암치료 여부와 암종에서 무병생존 기간 등은 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결론: 전이성 폐암은 완전 절제가 가능할 경우 잘 선택된 일부 환자에서 수술에 따른 사망률이나 이환율은 낮으면서도 높은 장기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다. 전이성 폐암의 수술 후 예후인자 등에 대한 차후 장기적인 추적관찰과 무작위 전향적 비교 연구 등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서울 의과대학 > 서울 흉부외과학교실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80441)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