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속화와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공공성 함양을 위한 불교교육의 길open accessThe Way of Buddhist Education for the Cultivation of Publicities in De-secularization and Neoliberalism
- Other Titles
- The Way of Buddhist Education for the Cultivation of Publicities in De-secularization and Neoliberalism
- Authors
- 이도흠
- Issue Date
- Aug-2022
- Publisher
- 한국종교교육학회
- Keywords
- de-secularization; socialization of enlightenment; the difference of Buddha-in-your- pupil; the subject of Buddha-in-your-pupil; compassionate anger; 탈세속화; 깨달음의 사회와; 눈부처 차이; 눈부처 주체; 자비로운 분노
- Citation
- 종교교육학연구, v.70, pp.93 - 11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종교교육학연구
- Volume
- 70
- Start Page
- 93
- End Page
- 11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85528
- DOI
- 10.58601/kjre.2022.08.30.05
- ISSN
- 1229-6627
- Abstract
- 연구 목적 탈세속화 시대와 신자유주의 체제로 인한 6대 위기의 상황에서 공공성을 함양할 수 있는 불교교육의 길을 모색하였다.
연구 내용과 결론 자비심의 바탕 또한 공감이기에 진속불이(眞俗不二)론을 바탕으로 타자의 아픔을 자신의 병처럼 공감하고 연대하는 능력을 기르는 공감.협력 교육을 행한다. 폭력, 테 러, 집단학살의 근본 원인은 이교도, 다른 인종, 소수자를 타자화하여 배제하면서 동일성을 강 화하는 패러다임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원효의 변동어이(辨同於異)론을 바탕으로 눈 부처 차이를 제안한다. 눈부처 주체는 눈부처 차이의 패러다임에 입각하여 소극적 자유, 적극 적 자유, 대자적 자유를 종합하는 시민보살이다. 깨달음 지상주의를 지양하고 깨달음의 사회 화를 추구하며, “아픈 곳이 내 몸의 중심이자 세상의 중심이다.”라는 생각에 입각하여 ‘가난 한 생명을 위한 편애적 해석과 자비적 실천’을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연, 시대, 국가, 사회, 문화로 나누어 공업(共業)을 인식하고 이를 멸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정의로운 분노는 상대편에서 볼 때 이데올로기일 수 있지만, ‘자비로운 분노’는 교리적으로나 윤리적으 로 정당하다. 승가교육도 21세기에 맞게 혁신해야 한다. 승가는 시민사회와 국가, 자본과 시 장체제로부터 독립된 진리와 가치구현의 장, 깨달음과 치유의 마당이 되어야 한다. 승려교육 에 문해력, 미적 감수성,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과 함께 비판력과 공감력,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과목도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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