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과 개인 성격의 적합도가 팀 구성원의 능동적인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Authors
- 김미희; 백승익
- Issue Date
- Jun-2017
- Publisher
- 한국경영정보시스템 학회
- Keywords
- proactive behavior; job crafting; openness to experience; personality; job characteristics; polynomial regression; surface response test
- Citation
- 한국경영정보시스템 춘계학술대회, pp.552 - 567
- Indexed
- OTHER
- Journal Title
- 한국경영정보시스템 춘계학술대회
- Start Page
- 552
- End Page
- 56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9601
- Abstract
- MIS 분야에서 오래 전부터 적합도 (Fit)에 대한 연 구는 계속되어 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연구는 Task-Technology Fit (TTF) Model (Goodhue & Thompson, 1995)과 Task-Medium Fit (TMF) Model (Daft & Lengel, 1984)을 꼽을 수 있을 것이 다. TTF 모델은 IT를 의사결정의 도구로 사용하였 을 경우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면, TMF 모델은 IT 를 커뮤니케이션 혹은 협업의 도구로 사용되었을 경 우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최 근 들어서는 IT 기술이 급 발전하고 다양한 업무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면서, 개인의 업무 상황에 적 합한 IT 도구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는 업무와 IT의 적합도가 아닌 업무와 개인의 성 향에 대한 적합도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 에서는 팀 프로젝트를 한 학기 동안 수행한 대학생 을 대상으로 개인 성격과 업무의 적합도가 그들의 팀 내에서의 능동적인 행동 (Proactive Behavior)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조사하였다. 기 존의 MIS 분야의 적합도와 관련된 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다차항 회귀분석 (Polynomial Regression)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새 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높은 수준일수록, 그리 고 기술 다양성, 과업 정체성, 과업 중요성으로 대표 되는 과업 특성 수준이 높을수록 구성원들은 업무와 관련된 행동을 좀 더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시에 이러한 개인의 성격과 업무의 특 성이 모두 높은 수준에서 일치할수록, 이 적합성의 효과가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만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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