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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임원 보수 결정요인 및 특성에 대한 연구: 2014-2018년 자료를 이용한 분석Compensation Determining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Listed Company Executives: Analysis Using Data from 2014 to 2018

Other Titles
Compensation Determining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Listed Company Executives: Analysis Using Data from 2014 to 2018
Authors
이창민최한수
Issue Date
Aug-2020
Publisher
한국법경제학회
Keywords
보수의 성과연동성; 보수 성과민감도; 재벌 프리미엄; 지배주주 프리미엄; pay-performance sensitivity; Chaebol premium; controlling shareholder premium
Citation
법경제학연구, v.17, no.2, pp.475 - 495
Indexed
KCI
Journal Title
법경제학연구
Volume
17
Number
2
Start Page
475
End Page
49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4441
DOI
10.46758/kjle.2020.08.17.2.475
ISSN
1738-3951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상장기업에 재직하는 등기 임원 보수의 결정요인과 성과연동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업 임원의 보수 데이터를 이용하여 진행한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기업의 임원 보수는 경영 성과에 연동되어 있었다. 전년도 총자본이익률(총자산이익률)이 10%p 증가하면 다음 해 보수는 2%(6%) 증가하였다. 둘째, 대규모 기업집단(‘재벌’) 계열사 임원들이 비재벌기업 임원보다, 그리고 지배주주 임원이 전문경영진 임원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는 ‘재벌 프리미엄’과 ‘지배주주 프리미엄’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재벌 프리미엄’은 22%, ‘지배주주 프리미엄’은 77% 정도로 나타났다. 셋째, 대기업집단의 경우 비대기업집단보다 성과-보수 민감도의 정도가 더 컸다. 총자산이익률이 10%p 증가하면 보수는 14% 증가한다. 이는 비대기업집단 소속 임원의 4%보다 컸으며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이는 보수 공개를 통해 임원들의 이익과 주주의 이익을 일치하도록 보수 구조를 변화시키려는 정책의 의도가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보다 더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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