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의 브랜드 개발을 위한 색채 선호도 연구A Study on Color Preference of Flower Tea for Brand Development
- Other Titles
- A Study on Color Preference of Flower Tea for Brand Development
- Authors
- 최칼라; 박연선; 송종은; 박석근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 Keywords
- 꽃차; 브랜드 색채; 식음료; Flower Tea; Brand Color; Food and Beverage
- Citation
- 브랜드디자인학연구, v.17, no.1, pp.191 - 202
- Journal Title
- 브랜드디자인학연구
- Volume
- 17
- Number
- 1
- Start Page
- 191
- End Page
- 20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2976
- DOI
- 10.18852/bdak.2019.17.1.191
- ISSN
- 1738-0863
- Abstract
- 꽃차는 식물의 꽃잎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다하여 색, 향, 맛을 즐기는 건강 차이다. 최근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건강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밝혀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꽃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낮아 시장성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꽃의 다양한 색, 향, 맛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능성 꽃차 브랜드 개발을 위한 색채 선호도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꽃차에 관심 있는 여성 266명을 대상으로 일반인과 꽃차전문가로 구분 하였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의 5가지 꽃차 색을 기준으로 하여 톤을 3단계로 나누어 총 15가지의 꽃차 색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색채 한 가지를 선택하게 하였다. 그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색은 빨강(34.6%)이었고. 다음은 보라(26.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빨강의 톤에 따른 결과 진한 빨강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꽃차전문가 집단에서는 일반인에 비해 진한 빨강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다.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았던 보라의 톤에서도 진한 보라색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일반인에 비해 꽃차전문가 집단에서 진한 보라를 더 많이 선호하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노랑, 초록, 파랑은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톤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브랜드 개발을 위해서는 빨강의 다양한 톤(Tone)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라색은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 강조와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된 건강한 식음료로서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Design And Art > ETC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