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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패키지디자인에 대한 게슈탈트심리학적 이해와 뇌신경과학적 해석Understanding of Brand Package Design in Gestalt and Neural Psychology

Other Titles
Understanding of Brand Package Design in Gestalt and Neural Psychology
Authors
김득수
Issue Date
2016
Publisher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Keywords
패키지디자인; 게슈탈트; 신경다윈주의; Package Design; Gestalt; Neural Darwinism
Citation
브랜드디자인학연구, v.14, no.1, pp.95 - 108
Journal Title
브랜드디자인학연구
Volume
14
Number
1
Start Page
95
End Page
10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3600
DOI
10.18852/bdak.2016.14.1.95
ISSN
1738-0863
Abstract
심리학 연구는 실험과 통계에 의존한다. 과학적 방법이기는 하나 마음은 만질 수가 없는 것이어서 심리학의 이해는 추상적이다. 마음에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뇌신경에 대한 생리학적 해부학적 접근방법이다. 다윈의 진화론이 뇌과학의 영역에서 그 원리가 활용될 수 있듯 게슈탈트 형태심리학도 뇌과학 차원에서 해명될 수 있다. 패키지디자인을 인지심리학 차원에서 분석하고 다시 이를 신경과학 차원에서 해석하는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탐구를 시도했다. 게슈탈트 형태심리학은 ‘전체는 부분의 총합 이상’라는 명제에서 기본적 의미를 지닌다. 인간의 심적 활동은 부분적 인지의 합으로 생각할 수 없으며, 전체에 의해서만 규정된다는 이론이다. 우리의 뇌는 색이나 형태 선 위치 깊이 모서리 움직임 등 비주얼 세부특징들을 뇌의 여러 해당 시각피질 부분에서 독립적으로 처리한다. 그러나 독립된 요소들을 모아 하나의 의미로 이해한다. 에델만이 생각의 구조를 해부학적으로 설명한 ‘신경다윈주의’는 뇌신경회로의 생성과 소멸, 기억과 마음의 발현 구조를 진화론적으로 설명하였다. 패키지디자인 인지구조를 게슈탈트 현상으로 이해하고 그에 대한 진화론적 뇌신경과학 구조를 밝힘으로서 패키지디자인을 학제간 융합 차원에서 탐구하였다. 연구결과를 패키지디자인의 과학적 수행과 관리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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