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Digital Contents for Abandoned Cats - Focused on Mobile Application and Character -
- Other Titles
- Development of Digital Contents for Abandoned Cats - Focused on Mobile Application and Character -
- Authors
- 배장은; 김승인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 Keywords
- Abandoned Cats; Mobile Application for Cat Adoption; Cat Character
- Citation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15, no.1, pp.155 - 164
- Journal Title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 Volume
- 15
- Number
- 1
- Start Page
- 155
- End Page
- 16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4052
- DOI
- 10.17280/jdd.2015.15.1.015015
- ISSN
- 1598-2319
- Abstract
- 최근 유기되는 반려동물의 수가 급증하면서 유기동물은 우리 사회에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길고양이의 경우, 옛 사람들의 불운한 동물로 인식하는 편견과 도시화된 환경에서 인간과의 충돌로 인해 일부에서는 길고양이를 살처분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따라서 인간과 길고양이 간의 윤리적인 조화와 공존을 위해 유기묘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캐릭터를 개발하였다. 그 연구 내용으로 첫째, ‘사용자 경험의 요소’를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ohmyCat’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유기묘 입양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기묘 입양은 실명가입을 전제로 개인과 동물보호소 및 동물보호단체 등이 서로 연계되어 있어 지역별 유기묘 입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각 회원마다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또한 길고양이 급식, TNR 사업 등 유기묘를 후원을 위한 메뉴와 유기묘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제휴 업체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수익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둘째, 스토리텔링 기반의 고양이 캐릭터 개발과 캐릭터 상품 제작을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에서 고양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였다. 행운의 상징인 삼색 고양이를 대상으로 TNR의 표식인 한쪽 귀가 잘려진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의 요소인 캐릭터, 배경, 사건, 소재, 주제를 통해 길고양이 캐릭터 ‘삼색냥’을 개발하였으며, 본 캐릭터를 팬시상품으로 제작하여 일상에서 길고양이 캐릭터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고양이를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유기묘의 입양을 돕고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호감 가는 존재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본 애플리케이션과 캐릭터 상품을 통해 유기묘 문제해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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