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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어 철학에 있어 심미적 실존과 예술의 의미에 관한 연구 ― 『이것이냐/저것이냐』, 『불안의 개념』, 『반복』, 『철학적 조각들』을 중심으로Eine Studie zur Bedeutung der ästhetischen Existenz und Kunst in der Philosophie Kierkegaards ― in Bezug auf Entweder/Oder, Der Begriff Angst, Philosophische Bissen u.a.

Other Titles
Eine Studie zur Bedeutung der ästhetischen Existenz und Kunst in der Philosophie Kierkegaards ― in Bezug auf Entweder/Oder, Der Begriff Angst, Philosophische Bissen u.a.
Authors
하선규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미학회
Keywords
철학적 인간학; 감성적 차원; 심미적 실존; 간접적 전달; 시간(성)의 철학; philosophical anthropology; aesthetic existence; philosophy of time; poetic reflection; indirect communication
Citation
美學(미학), no.76, pp.219 - 268
Journal Title
美學(미학)
Number
76
Start Page
219
End Page
26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7384
ISSN
1225-0732
Abstract
키에르케고어는 니체, 프로이트와 더불어 철학적 인간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독창적인 철학자’로 봐야 한다. 본 논문은 키에르케고어를 독창적인 철학자로 주목하면서, 심미적 실존방식과 예술에 대한 그의 논의를 집중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키에르케고어에 있어서 ‘심미적 실존방식’의 구체적인 양상과 의미는 무엇인가? ‘심미적 실존’은 단지 ‘윤리적 실존’과 ‘종교적 실존’을 향하여 넘어서야만 하는 가장 낮은 단계의 실존방식일 따름인가? 시적 반성과 예술적 표현은 그의 사상이 구체적으로 펼쳐지고 독자들을 향해 말을 거는 과정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본 논문의 목표는 키에르케고어의 이른바 ‘심미적 저술들’(1843-46), 특히 『이것이냐/저것이냐?』, 『공포와 전율』, 『반복』, 『철학적 조각들』, 『불안의 개념』 등을 중심으로 이러한 질문들을 추적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시도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이들 저작에 나타난 심미적 실존방식의 ‘현상학’과 핵심 계기들의 ‘분석론’을 내재적으로 재구성해 볼 것이다. 이어서 심미적 실존의 저변에 놓여 있는 ‘순간’의 의미와 ‘시간성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토론해 볼 것이다. 나아가 본 논문은 키에르케고어의 ‘실존적 변증론’의 관점에서 시적 반성과 예술적 표현이 어떤 인간학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한계는 무엇인지 논의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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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Art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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