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리공방 분석을 통한 유리공예 활성화 방안 연구Study on Measures to Revitalize Glass Crafts by Analyzing National and International Glass Studios
- Other Titles
- Study on Measures to Revitalize Glass Crafts by Analyzing National and International Glass Studios
- Authors
- 김정석; 이지혜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사단법인 한국조형디자인협회
- Keywords
- 유리 공방; 체험 학습; 레지던시 프로그램; 재료 및 상품 개발; Glass Studio; hands-on education; residency programs; development of products and materials
- Citation
- 조형디자인연구, v.16, no.1, pp.45 - 64
- Journal Title
- 조형디자인연구
- Volume
- 16
- Number
- 1
- Start Page
- 45
- End Page
- 6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7948
- ISSN
- 1229-1412
- Abstract
- 본 연구자는 한국의 유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리공방을 정착시키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현실에 맞는 유리공방 체제가 무엇인지 조사하고 이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우선, 유리발전의 초기 단계에 있는 한국은 유리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방의 정착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소규모의 개인공방들이 발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특히 유리가 다른 영역에 비해 많은 시설 및 공간의 투자와 유지비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작가지원, 연구 및 교육기능을 갖춘 공방이 활성화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를 위해 미국, 일본, 유럽의 대형 공방을 중심으로 레지던시 프로그램, 체험학습, 상품 및 재료개발 등의 운영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의 공방과 비교하고자 한다. 특히 유리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소형 공방 확산에 큰 기여를 한 필척 유리학교(Pilchuck Glass School), 코닝 박물관(Corning Museum of Glass), 토야마 유리공방(Toyama Glass Studio), 그리고 산학협동 체계가 잘 갖추어진 유럽의 공방 중 한국유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이를 근거로 하여 한국 공방과 해외공방을 비교 분석 하였으며 한국 실정에 적합한 유리공방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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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Ceramics and Glas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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