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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길훌리(David Gilhooly)의 작품분석- 퍼스(C.S Peirce)의 기호학을 중심으로 -A Study on David Gilhholy’s Works - Focusing on semiology of C.S Peirce -

Other Titles
A Study on David Gilhholy’s Works - Focusing on semiology of C.S Peirce -
Authors
김양지김현숙
Issue Date
2014
Publisher
사단법인 한국조형디자인협회
Keywords
기호; 기호학; 퍼스; 현대도예; 데이비드 길훌리; Sign; Semiotics; C.S Peirce; Modern Ceramic; David Gilhooly
Citation
조형디자인연구, v.17, no.3, pp.25 - 40
Journal Title
조형디자인연구
Volume
17
Number
3
Start Page
25
End Page
4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8348
ISSN
1229-1412
Abstract
도자는 실용을 중시하는 기(器)의 형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표현방식이 가능해지면서 그 기능과 형태에 다양성을 띄게 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작품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기존의 역사나 담론형식에서 비롯된 비평적 접근방법이 아닌 새로운 분석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논리적인 접근방법을 적용해 현대도예를 분석하고자 한다. 기호학은 논리적인 접근방법으로 모든 사물을 하나의 기호로 보고 기호가 가지는 성격과 관계를 통해 사물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호학의 주요 연구자인 찰스 샌더스 퍼스의 기호의 의미를 3가지 방법론에 의거하여 체계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이론을 제시, 적용하여 현대도예작가 데이비드 길훌리의 작품을 분석하였다. 기호학은 지금까지 조형예술분야 작품을 분석하는 효과적인 방법론으로 폭넓게 적용되었으나 현대도예작품을 분석, 비평하는데 있어서 기호학적 접근법을 이용한 사례는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데이비드 길훌리의 작품을 현대도예사 전체 범주에서 고찰하지 못하고 그의 작품양상에 대해서만 분석하는데 그쳐 다른 현대도예작품과의 차별성에 대해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본 연구를 통하여 기호학이 현대도예 작품을 분석함에 있어서 비평적, 다각적, 객관적인 해석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으로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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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Ceramics and Glas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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