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안내전광판의 사용성 평가 연구- 지하철 탑승 칸 내부 전광판을 중심으로 -Evaluation of the Usability of Information Display In Seoul Subway - Focused on information display subway boarding room -
- Other Titles
- Evaluation of the Usability of Information Display In Seoul Subway - Focused on information display subway boarding room -
- Authors
- 고건; 김민하; 김승인
- Issue Date
- 2014
- Publisher
-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 Keywords
- Evaluation of Usability; Seoul Subway; Information Design
- Citation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14, no.3, pp.717 - 726
- Journal Title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 Volume
- 14
- Number
- 3
- Start Page
- 717
- End Page
- 72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8458
- DOI
- 10.17280/jdd.2014.14.3.071071
- ISSN
- 1598-2319
- Abstract
- 서울 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의 전광판 정보 디자인의 개선을 위한 연구로써 각 호선별 움직이는 문자정보를 시각적 측면에서 조사하여 개선해야 할 점을 예시로 삼았다. 연구 방법은 서울 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을 선정 하여 각 호선별로 설치된 전광판을 비교 분석하여 움직이는 문자정보의 사용성을 평가 하였다.
1차로 문헌 연구를 통해 지하철 이용현황, 움직이는 문장 정보 디자인의 개념과 특징 및 이용성에 대한 이론적인 토대를 구축했다. 2차로 이용객들의 사용성 평가를 진행한 후 심층인터뷰(in-depth interview)를 통해 관련 답변을 수집했다. 심층인터뷰는 피터모빌(Peter Morville)의 허니콤 모델(the user experience honeycomb)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제작된 질문지를 토대로 8명에게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여 진행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하철 탑승 칸 안에 움직이는 문자 정보를 보면 내릴 역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이용객들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 결과, 필요한 정보 이외에 불필요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모범 모델로는 사용성 평가 후에 불편함이 없는 1,4호선을 모범모델로 꼽았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속도를 조절하여 지하철 안내 전광판에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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