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아프리칸 디아스포라와 현대미술: 잉카 쇼니바레(Yinka Shonibare)와 크리스 오필리(Chris Ofili)를 중심으로African Diaspora and Contemporary Art: Focusing on Works by Yinka Shonibare and Chris Ofili

Other Titles
African Diaspora and Contemporary Art: Focusing on Works by Yinka Shonibare and Chris Ofili
Authors
주하영
Issue Date
2011
Publisher
한국기초조형학회
Keywords
African Diaspora; Hybridity; Ambivalence; Colonialism; Post-Colonialism; African Diaspora; Hybridity; Ambivalence; Colonialism; Post-Colonialism;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다중적 정체성; 문화의 혼성성; 양가성; 식민주의; 탈식민주의
Citation
기초조형학연구, v.12, no.5, pp.527 - 540
Journal Title
기초조형학연구
Volume
12
Number
5
Start Page
527
End Page
54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0096
ISSN
1598-8635
Abstract
본 연구는 최근 문화예술에서 중요한 담론으로 부상한 디아스포라(Diaspora)와 현대미술에 관한 연구로서, 글로벌리즘과 함께 거대자본과 인구이동으로 발생한 인종, 권력, 문화의 혼성을 아프리칸 디아스포라의 대표적 예술가인 잉카 쇼니바레(Yinka Shonibare)와 크리스 오필리(Chris Ofili)의 작품을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서로 다른 배경, 동기, 목적을 가지고 유랑을 해온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은 탈식민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서, 아프리카인, 영국인, 예술가라는 복잡한 정체성을 그들만의 언어로 풀어내며 예술창작을 해왔고, 다양한 문화적 차이와 경험에 중점을 두고 그들의 혼성성(Hybridity)을 예술로 표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예술가들의 프로젝트가 기반이 된 연구와 그들이 위치한 세대와 지형에 관한 역사적, 사회적 접근을 통한 이론적 연구를 하였다. 예술가들의 역사적 시간인 전통과 그들이 위치한 지정학적인 공간 속에서, 아프리칸 디아스포라의 연구는 간단한 담론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아프리칸 디아스포라 예술”또한 역사적, 정치적 상황과 세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각각의 개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이 마땅하기에, 본고에서는 영국에 기반을 둔 나이지리아계 예술가로 연구범위에 제한을 두었다. 따라서 본 연구가 아프리칸 디아스포라와 현대미술을 연구함에 있어 가치 있는 판단력을 제공하길 바라며, 흑인 예술가들의 작품과 디아스포라의 관계를 논함에 있어 비평적인 시각을 주기를 바란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Department of General Studies > Department of General Studies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