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의 M&A 유형이 주주부에 미치는 효과The Effects of Mergers and Acquisitions Type on Shareholders Wealth in KOSDAQ Market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Mergers and Acquisitions Type on Shareholders Wealth in KOSDAQ Market
- Authors
- 김철중; 송명규
- Issue Date
- 2010
- Publisher
- 한국기업경영학회
- Keywords
- 코스닥기업; M& A; 주주부; 사전효과; 사후효과; M& A유형; 상장기업; 비상장기업; KOSDAQ; M& A; Shareholders Wealth; Ex-ante Effect; Ex-post Effect; M& A Type; Listed Firm; Private Firm; Surplus funds; R& D
- Citation
- 기업경영연구, v.17, no.4, pp.287 - 305
- Journal Title
- 기업경영연구
- Volume
- 17
- Number
- 4
- Start Page
- 287
- End Page
- 30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0875
- ISSN
- 1229-957X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합병기업의 공시 전후 30일 간의 주식수익률 분석을 통해 합병기업 주주의 부의 변화 여부를 살펴보고 M&A 유형이 주주부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분석기간은 2004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5년 간 이었으며 최종 추출된 표본기업의 수는 95개이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합병기업과 피합병기업의 상장여부를 기초로 구성한 집단의 기간별 평균초과수익률(AAR) 및 누적평균초과 수익률(CAAR)을 분석한 결과 합병기업과 피합병기업이 모두 상장기업인 경우와 합병기업은 상장기업이며 피합병기업은 비상장기업인 경우 모두 사전기간(-15∼0)과 사후기간(+1∼+15)에서 정(+)의 평균초과수익을 보였다. 사전 및 사후기간 모두 주주의 부가 증가하지만 사전기간보다는 사후기간의 주주가 보다 많은 부를 획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투자자들은 상장기업간 M&A보다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간 M&A에서 보다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합병기업과 피합병기업의 EPS 및 R&D 투자 규모를 기초로 구성한 집단에 대한 분석결과 잉여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 R&D 투자 규모가 높은 기업을 합병하는 경우 합병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EPS 및 R&D 투자 규모가 큰 기업 간의 소위 시장지배형 M&A는 우리나라 코스닥시장에서 다른 유형의 M&A에 비해 합병성과에 대한 기대수준이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우리나라 코스닥시장 M&A의 경우 M&A 공시 이후 기간의 주주부의 증가가 보다 크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투자시점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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