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성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 자아효능감, 소진, 몰입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The Effects of Past Success on Performance: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Burnout, and Engagement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Past Success on Performance: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Burnout, and Engagement
- Authors
- 임창희
- Issue Date
- 2010
- Publisher
- 대한경영정보학회
- Keywords
- Past Success; Self-efficacy; Burnout; Engagement; Performance; 과거성공; 자아효능감; 소진(burnout); 몰입(engagement); 성과
- Citation
- 경영과 정보연구, v.29, no.1, pp.49 - 78
- Journal Title
- 경영과 정보연구
- Volume
- 29
- Number
- 1
- Start Page
- 49
- End Page
- 7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1451
- DOI
- 10.29214/damis.2010.29.1.003
- ISSN
- 1598-2459
- Abstract
- 본 연구는 과거성공이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정에서 자아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고 자아효능감이 소진을 감소시키고 몰입을 증가시킴으로써 성과에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려고 하였다. 이론적 연구들을 토대로 매개역할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438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지와 성적을 근거로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이론적인 구조방정식의 제안모형을 만들어 대안모형과 비교함으로써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구조방정식 이외에도 Sobel test와 경로계수 비교를 위한 Equality test, 쌍대모수비교법 등이 동원되었다. 그 결과 자아효능감이 과거성공과 소진/몰입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동시에 자아효능감도 성과에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소진과 몰입을 통한 경로를 거친다는 사실도 입증되었다. 특히 자아효능감은 소진의 감소보다는 몰입의 증가라는 긍정적 측면의 역할이 더 강하다는 것도 입증하였다. 동시에 본 연구결과는 그간 부분적으로 연구되어 온 변수간의 상호관계를 하나의 연결모델로 도출했다는 점과 직무요구-자원(JD-R)모형과 자원보존(COR)모형에서 직무자원의 종업원 well-being에 대한 영향 중 부정적 소진의 감소보다 긍정적 몰입의 증가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는 긍정심리학의 주장을 재 입증하는데 공헌하였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 Business Administration Major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1451)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