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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업발생액의 구성요소에 대한 보수성 분석Conservativeness Analyses for Components of Non-operating Accruals

Other Titles
Conservativeness Analyses for Components of Non-operating Accruals
Authors
최현돌윤재원
Issue Date
2009
Publisher
한국상업교육학회
Keywords
비영업발생액; 외환위기; 보수성; 대손상각비; 감액손실; Nonoperating accruals; Financial crisis; Conservativeness; Bad debt expense; Impairment loss; Nonoperating accruals; Financial crisis; Conservativeness; Bad debt expense; Impairment loss
Citation
상업교육연구, v.23, no.3, pp.397 - 421
Journal Title
상업교육연구
Volume
23
Number
3
Start Page
397
End Page
42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2194
ISSN
1229-8867
Abstract
본 연구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추진된 회계투명성 개선노력으로 회계정보의 보수성이 증가하였는지를 비영업발생액 구성항목의 추세분석을 통하여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Givoly and Hayn(2000)이 보수성의 측정치로 사용한 비영업발생액에는 보수적 회계처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여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영업발생액을 보수적 회계처리에 의해 영향을 받는 요소와 그렇지 않은 요소로 구분하여 식별하고 추세분석을 실시하여, 외환위기 이후 회계정보의 보수성이 증가하였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발생액 항목에 의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다. 실증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수적 회계처리에 의해 인식되는 발생항목인 대손상각비와 감액손실은 외환위기 이후 일정기간 증가한 후 다시 감소하나 증가된 상태를 유지한다. 둘째, 보수적 회계처리에 의해 인식되는 부채성충당부채전입액 또한 외환위기 이후 증가하여 일정수준으로 유지된다. 셋째, 보수적 회계처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평가차손익과 처분차손익은 기간에 상관없이 뚜렷한 증감 추세를 보이지 않으며, 평균적으로 평가차손익은 영(0), 처분차손익은 양(+)의 값을 나타내 보수성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외환위기 이후 나타난 비영업발생액의 변화추이는 주로 보수적 회계처리기준에 의해 인식되는 대손상각비와 감액손실 및 부채성충당부채전입액의 변화추이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그 증가추세가 유지되는 점으로 볼 때 외환위기 이후 보수성이 증가되었다는 주장을 지지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금액적으로는 대손상각비와 감액손실로 인한 보수성의 증가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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