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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Feminism) 미술에 나타난 공예와 여성의 상관적 정체성 연구 - 주디 시카고(Judy Chicago)의 ‘디너 파티(Dinner Party)’와 미리암 샤피로(Miriam Schapiro)의 ‘파마주(Femmages)’를 중심으로A Study on Craft and Woman's Interrelational Identity in Feminism Art -Centered on Judy Chicago's Dinner Party and Miriam Schapiro's Femmage

Other Titles
A Study on Craft and Woman's Interrelational Identity in Feminism Art -Centered on Judy Chicago's Dinner Party and Miriam Schapiro's Femmage
Authors
박남희
Issue Date
2008
Publisher
사단법인 한국조형디자인협회
Keywords
feminism art; craft; female; feminity; identity; 페미니즘 미술; 공예; 여성; 정체성
Citation
조형디자인연구, v.11, no.1, pp.85 - 110
Journal Title
조형디자인연구
Volume
11
Number
1
Start Page
85
End Page
11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3281
ISSN
1229-1412
Abstract
1970년대를 전후한 20세기 후반 예술은 넓게는 다원주의적 양상을 특징으로 한다. 다원주의적 양상은 영역의 확장이나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으로 드러나는데, 여러 인종, 문화, 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매개된 작업들이 시도되었다. 그러한 배경아래 여성과 공예는 1970년경 새롭게 재조명된 이슈들로서 페미니즘 미술이라는 범주에서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나타나고 있다. 이 글은 그와 같이 주류미술사에서 폄하된 존재로서의 '여성'과 '공예'의 상관성에 주목하고 이들을 재조명하게 했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주디 시카고와 미리암 샤피로의 작업을 통해 양자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살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1970년대 미국사회의 상황에서 두 예술가가 페미니즘 미술 속에 여성성과 공예의 정체성을 페미니즘 미술과 '패턴과 장식미술'운동 등을 통해 전개해나가는 과정을 비롯해 구체적인 작품들의 사례로 각각 '디너 파티'와 '파마주'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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