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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건축의 건축적 의미와 신학적 상징성 분석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Theological Symbol and The Architectural Meaning in Tabernacles

Other Titles
A Study on The Theological Symbol and The Architectural Meaning in Tabernacles
Authors
오태주이상호
Issue Date
2006
Publisher
한국실내디자인학회
Keywords
건축; 교회; 성막; Architecture; Church; Tabernacle; Architecture; Church; Tabernacle
Citation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15, no.2, pp.158 - 165
Journal Title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olume
15
Number
2
Start Page
158
End Page
16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4913
ISSN
1229-7992
Abstract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은 인간이 설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설계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그들 중에 직접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式樣)과 그 기구의 식양에 따라 지을지니라(출25:1-9). 이 말씀은 성막의 신적 기원을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이신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히8:5)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모형과 그림자인 구약시대의 성막제도는 오늘날의 교회와 참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시다(요2:21, 계21:22). 그러므로 성막은 설계하신 자가 하나님 자신이며(출25:8-9),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처소요(출29:46), 죄인인 인간을 만나 주시는 곳이요(출25:22, 30:6), 하나님이 계시를 나타내 주시는 장소요(출29:46), 죄 씻음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레4:20,26,31), 인간이 만든 어떤 건축물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성막건축은 모형적 예표로서 신학적이며 동시에 건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그의 처소를 두신 하늘의 모형이며 또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인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다. 그리고 성막은 신자들이 예수님과 교제하는 장소, 곧 교회와 교회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모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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