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지적 전시공간 도입을 통한 역사 박물관 제안
- Authors
- 임채진
- Issue Date
- 23-Nov-2018
- Publisher
-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 Citation
- 2018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v.2018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 no.2018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 pp.185 - 187
- Journal Title
- 2018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Volume
- 2018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
- Number
- 2018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
- Start Page
- 185
- End Page
- 18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906
- Abstract
- 대한민국의 역사는 굴절과 오욕, 왜곡으로 얼룩진 역사이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70년의 세월동안 한 민족이 다른 체제 아래 살고 있다. 평창 올림픽, 남,북 정상회담 등 요즘 정치적 이슈를 보고 있으면 통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얼룩진 역사에 대해 옳고 그름, 참과 거짓을 분별해야 한다. 현재의 역사박물관을 살펴보면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나열의 케비넷적 전시형태를 보인다. 국가적 차원에서의 왜곡된 역사를 주입식으로 이해시키는 전시형태를 가지다 보니, 현대인들의 역사에 대한 흥미도도 이해도도 낮은 편이다. 또한 이러한 역사박물관들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석을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다 보니, 체제가 변한 후에 가지는 전시형태는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역사 전시형태를 연구하고, 새로운 역사박물관을 제안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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