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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공유된 카페 포토존 유형에 따른 사용자 경험 연구 :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A Study on the User Experience according to the Type of Cafe Photo Zone on SNS : Focusing on Instagram -

Other Titles
A Study on the User Experience according to the Type of Cafe Photo Zone on SNS : Focusing on Instagram -
Authors
박신영김두한윤재영
Issue Date
2022
Publisher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Keywords
Cafe; Space Design; Photo Zone; User Experience; Instagram; 카페; 공간디자인; 포토존; 사용자 경험; 인스타그램
Citation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no.70, pp.77 - 87
Journal Title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Number
70
Start Page
77
End Page
87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0461
ISSN
2765-1568
Abstract
오늘날 사용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보고 듣고 먹는지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려 공유하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긴다. 이에 상업 공간을 연출할 때 사용자가 방문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도된 구조물을 제작하여설치하거나 공간의 심미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포토존'을 마련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간을 위한 하나의 연출법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마이닝 도구로 ‘썸트렌드’를 활용하여물리적인 공간 중 ‘카페’를 ‘포토존’과 연관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연남동’ 일대의 카페 5곳을 선정하여 분석하여 업계 흐름을 알아보고 FIG 인터뷰를 진행하여 사용자가 선호하는 포토존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첫째, 이미지에 나타난 디자인 표현 요소는 공간구성, 가구와 오브제, 조명, 색채 총 4가지로 도출하였다. 이미지는 복수 체크 되었고 카페 5곳중 3곳이 가구와 오브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텍스트에 나타난 카페 공간 특성은 힐링의 공간, 경험 공유의 공간, 문화/가치표현의 공간으로 3가지로 정리하였다. 이러한 특성을 기준으로 피드에 공유된 텍스트를 분석한 결과 5곳의 카페중 3곳이 경험 공유의 공간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터뷰 실험자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카페 게시물은 주로 음식을 비롯하여 매장 내 소품, 가구 등 오브제를 배경으로 하거나 테라스, 창문을 배경으로 하는 인물사진을 위주였으며 SNS 공유의목적이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포토존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생명력 있는 상업 공간 계획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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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Major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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