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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과 접목된 공공미술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의 관점에서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ublic Art Integrated with Augmented Reality : From the perspective of ‘New Genre Public Art’

Other Titles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ublic Art Integrated with Augmented Reality : From the perspective of ‘New Genre Public Art’
Authors
이혜빈김선영
Issue Date
Sep-2023
Publisher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Keywords
공공미술; 증강현실;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증강현실 기반 공공미술; 공공미술의 확장; Public Art; Augmented Reality; New Genre Public Art; Public Art -Based on Augmented Reality; Expansion of Public Art
Citation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v.12, no.5, pp.455 - 478
Journal Title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Volume
12
Number
5
Start Page
455
End Page
47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1734
ISSN
2287-2825
Abstract
1990년대 수잔 레이시의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이후 현대의 공공미술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했다. 실제 세계와 가상의 특성을 융합하여 다양한 감각체계를활용하는 증강현실 공공미술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미술이 증강현실에 의해 표현되는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레이시의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을 분석틀로 활용하였으며,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깊이이해하기 위해 심층인터뷰를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공공미술이 증강현실과 접목될 경우 관람자의 자발적인 개입으로 ‘주체성’이 강조된다. 둘째, 전통적인 공공미술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초월성’을 나타낼 수 있다. 셋째,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으며, 작품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여 ‘이해성’이 향상된다. 넷째, 관람 지역의제한이 없어 시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연결성’을 강화하고, 범지구적동료애를 형성할 수 있다. 다섯째, 작품과 상호작용을 통해 ‘유희성’이 강화된다. 결과적으로 증강현실과 접목된 공공미술은 음향이나 진동과 같은 공감각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특수계층의 예술 감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가 공공미술이 대중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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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 Art & Culture Management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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