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물관 AR 전시 체험 유형과 만족도, 재관람의도 간의 영향에 대한 연구: 한국인과 중국인 관람객을 중심으로A study of the impact of AR exhibit experience types on satisfaction and repeat visitation in Korean museums: Focusing on Korean and Chinese visitors
- Other Titles
- A study of the impact of AR exhibit experience types on satisfaction and repeat visitation in Korean museums: Focusing on Korean and Chinese visitors
- Authors
- 고청; 김현석
- Issue Date
- Oct-2023
- Publisher
- 디자인융복합학회(구.한국인포디자인학회)
- Keywords
- Museum; AR Exhibition; Visitor Experience; Satisfaction; Revisit Intention
- Citation
-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v.22, no.5, pp.91 - 102
- Journal Title
-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 Volume
- 22
- Number
- 5
- Start Page
- 91
- End Page
- 10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1809
- ISSN
- 2287-4089
- Abstract
-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겹치면서 박물 관 전시 형태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특히 AR 기술을 활용한 박물 관 전시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온라 인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AR 체험전시에 대한 만족도와 재관람 의 도를 분석하여 박물관 VR 전시환경의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 서는 AR 전시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중 전시 및 디자인 등 관 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한국인 182명, 중국인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AR 전 시에 대한 체험을 4가지(물질체험, 인지체험, 자기성찰체험, 사교체험)로 구 분하여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에 의해 통계적 분석 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한국과 중국의 관람객들의 AR 전시관에 대한 체 험요인이 서로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관람객들은 물질체험과 인지 체험도가 중국 관광객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 중국 관람객들은 자기 성찰체험이나 사교체험 영역에서 한국관람객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AR 전시 유형 중에서도 인지체험만이 관람객의 전시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체험요인이나 재관람 의도는 유의한 차이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험요인과 재관람 의도 사이에서 만족도의 매개 효과도 인지체험만이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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