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극단치 이론을 이용한 지진위험 모델링과 관리Extreme Value Theory based Earthquake Risk Modeling and Management

Other Titles
Extreme Value Theory based Earthquake Risk Modeling and Management
Authors
배은경김소연김창기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리스크관리학회
Keywords
지진위험; GEV; GPD; POT; 모델링; earthquake risks; GEV; GPD; POT; modeling
Citation
리스크관리연구, v.29, no.2, pp.1 - 24
Journal Title
리스크관리연구
Volume
29
Number
2
Start Page
1
End Page
2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4482
DOI
10.21480/tjrm.29.2.201806.001
ISSN
1229-103X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최근 국내 지진위험이 대두되는 현상을 반영하여, 한국, 일본, 중국에서 발생하는 지진 위험들을 모델링한다. 1990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한국, 일본,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블록 최대화 방법(Block Maxima)을 사용할 경우, 한국 지진 규모는 6개월 블록에서 Frechet 분포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1년과 3개월 블록에서 Weibull 분포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일본 지진 데이터에서는 1년, 6개월, 3개월 모든 블록에서 Weibull 분포를 따르고 블록 크기가 작아질수록 얇은 꼬리를 가진다는 것을 보인다. 중국 지진 데이터에서도 1년, 6개월, 3개월 모든 블록에서 Weibull 분포를 따르며 일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일반화 극단값 분포(Generalized Extreme Value Distribution)를 사용할 경우, 세 국가 데이터의 형태모수들은 임계값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어떤 경향을 보이지 않으나 척도모수는 임계값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의 지진 위험과는 상이한 분포를 가지며 따라서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지진 위험 측정 및 예측을 위한 정교한 수리적 모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그리고 지진 보험, 지진 공제, 그리고 CAT 파생 상품 등을 이용한 지진 위험의 관리가 필요하며 이 경우에도 지진 위험에 대한 정교한 수리 모형이 필수적이다. 향후 계속하여 우리나라에 적절한 수리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위험관리 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요구된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Business Management > Finance and Insurance Major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