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조직의 혁신성 강화 방안 - 창의시도 지수 (CCI)를 중심으로-
- Authors
- 박보람
- Issue Date
- 18-Nov-2017
- Publisher
- 한국디자인학회
- Citation
- 2017 한국디자인학회 가을 국제학술대회 Proceedings, v.제1권, no.제1호, pp.192 - 193
- Journal Title
- 2017 한국디자인학회 가을 국제학술대회 Proceedings
- Volume
- 제1권
- Number
- 제1호
- Start Page
- 192
- End Page
- 19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5010
- Abstract
- 제 4차 산업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기술 혁신의 시대에 실패는 이전과는 다른 문맥을 갖게 되었다. 과거 실패가 ‘피해야 할 것’으로 정의되어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현재는 혁신적 성공이 필연적으로 실패활 확률이 높은 시도에서 탄생하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런만큼 실패는 더욱 빈번하며 혁신적 성공은 매우 희박하다. 미국에서 한 해에 투자 받은 1만 개 스타트업 가운데 살아남는 업체는 불과 80개이며 유니콘(unicorn)으로 성장하는 업체는 12개 정도로, 다시 말해서 성공의 확률은 1만분의 12이다.(PWC, 2015) 뉴스위크는 ‘소수의 유니콘을 키워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엄청나게 많이 실패하는 것 뿐’이라고 하였다. 2008년 시작된 실패 경험 공유 컨퍼런스인 Failcon이 ‘실리콘 밸리의 정상회담’으로 불리며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도 혁신이 실패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자는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실패 관리 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본 연구는 그에 대한 후속 연구로, 선행 연구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패 관리를 위한 지수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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