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비엔날레: 서구와 비서구 경계의 와해Berlin Biennale: Breaking Down Barriers between the Western and Non-Western Art
- Other Titles
- Berlin Biennale: Breaking Down Barriers between the Western and Non-Western Art
- Authors
- 김은지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미술이론학회
- Keywords
- Berlin Biennale; Non-Western Art; Global Art; Local Art; Globalization; Global Art History; Global Contemporary; 베를린 비엔날레; 비서구 예술; 글로벌 아트; 지역 예술; 세계화; 글로벌 미술사; 글로 벌 컨템포러리
- Citation
- 미술이론과 현장, no.23, pp.64 - 91
- Journal Title
- 미술이론과 현장
- Number
- 23
- Start Page
- 64
- End Page
- 9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6559
- ISSN
- 1738-1789
- Abstract
- 베를린 비엔날레: 서구와 비서구 경계의 와해김은지 (홍익대학교) 21세기 동시대 예술의 흐름은 글로벌 아트라는 경향 속에 있다. 글로벌 아트는 주된 예술의 중 심이 없는 탈 중심의 예술경향이다. 이는 곧 탈서구화의 의미이기도 하다. 1998년에 창립된 베를린 비엔날레는 기존의 서구중심의 예술관점을 탈피한 운영정책 즉 탈서구화 정책을 펴고 있다. 젊은 예술가들을 주축으로 동시대 예술을 고찰 하고자 하는 베를린 비엔날레는 현 시대 예술경향인글로벌 아트의 이해와 정립을 시도하는 운영전략을 펴고 있다. 이 고찰을 통해, 본 연구는 세계화속의 국제 비엔날레가 궁극적으로 개최 지역의 문화역사를 동반한 과정일 수밖에 없으며 이는 동시에 지역예술 발전의 동반을 마련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는 세계화로 긴밀히 밀착된 글로벌 아트의 특성과 지역 예술 간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재조명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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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Fine Arts > ETC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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