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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염권 보장과 환경개선을 위한 흡연구역 지정-홍대거리를 중심으로Protecting the rights for non-smokers and environment by designing smoking areas - Focused on Hong Ik Univ. street

Other Titles
Protecting the rights for non-smokers and environment by designing smoking areas - Focused on Hong Ik Univ. street
Authors
강준모
Issue Date
5-Nov-2016
Publisher
한국도시설계학회
Citation
한국도시설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1, no.1, pp.388 - 394
Journal Title
한국도시설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ume
1
Number
1
Start Page
388
End Page
39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7177
Abstract
우리나라 담배 역사는 1592년 임진왜란 때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OECD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만 15세 이상의 남녀 약 20%가 흡연하며 OECD 회원국 중 12위로 매우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다. 1990년 이후 몸에 해롭다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금연 열풍이 불게 되었다. 그리고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 재정으로 금연정책이 실효되면서 담배값 인상과 함께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하였다. 이후 각 자치구에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가 지정되면서 금연거리 지정 및 실내금연을 선포하였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전체가 흡연이 가능하였지만, 금연구역 지정과 함께 길거리로 내몰린 많은 흡연자들은 골목길과 일부 폐쇄된 공간에서 흡연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오히려 간접흡연율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주변 환경이 저해되었다고 본다. 금연거리 지정과 흡연구역의 부재로 일부 직원들이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경우가 많아져 지나가는 행인들의 불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흡연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금연구역만 확대하여 운영하다보니 비흡연자들과 흡연자들간의 마찰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금연구역을 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흡연자들의 흡연태도와 흡연요인을 분석하여 특정지역에 흡연구역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고 거리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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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Architecture > Urban Engineering Major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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